■ 이번 담화의 특징
● 日 근대화 과정의 功過 열거한 ‘과거형’ 사과로 다양한 반성.사죄 표현 불구, 직접적 對韓 사과 不在
- 이번 「아베」 담화는 攻.過를 함께 다루면서 미래를 강조하기보다는 과거에 치중했고, 일부 ‘자화자찬’하는 모습도 포함
- 다양한 반성.사과 표현과 아울러 전쟁피해자인 美.濠.中 등의 관용에 대한 감사 표현을 새롭게 추가했으나, 한국에 대한 직접적 사과는 부재
- “戰後세대가 계속 사과하는 숙명을 지게 해선 안된다”며 과거사 문제에 대한 종결 의지와 함께 역사 인식의 저변을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