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세종연구소는 1983년 10월 9일 미얀마 랑군 사태 후 순국 외교사절들의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과정에서 정·재계의 지도급 인사들에 의해 창립되었다.
창립자들은 한민족의 고통과 시련이 궁극적으로 남북한의 분단과 긴장에서 기인하고 있으며, 겨레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공유하였다.
이후 재단 설립은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그 결과 1983년 11월 25일 창립총회를 갖게 되었다. 이후 1984년 7월 재단업무가 개시되었으며,1985년 2월에 장학사업, 1986년 1월에 연구사업, 1988년 3월에 아웅산 유가족소득사업이 시작되었다.
공익법인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법률 제2814호, 1975.12.31.)
재단법인 세종연구소는 정관에 따라 “나라의 안전과 남북통일 및 대외관계에 필요한 연구와 교육·연수를 통해 나라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다음사업을 수행한다."
나라의 안전과
남북통일 및 대외관계에
필요한 연구사업지원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연수사업
목적사업을 위한
연구소, 교육, 연수 시설등의
설치와 운영
목적사업과
관련된 사업의
수탁 및 위탁
법인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운영재원
마련을 위한 부대사업
정책연구
국내외 학술행사
정책제언
정책토론회
학술/정책
연구서 출간
공개강연회
청년아카데미
랭군 테러사건
유가족 지원사업
01.
제도화·투명화·민주화
02.
합의적 연구소 운영
03.
경쟁력 있는 연구소
04.
세계의 유수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