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연구소장은 이면우 부소장과 함께 핀란드 외무차관 Kai Sauer 방한을 계기로 주한 핀란드대사관이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주한 핀란드대사 Pekka J. Metso, 부대사 Antti Niemela, 한국 일본 담당관 Eveliina Saarinen, 정무관 Oskari LAMPI 등이 참석했다. 

핀란드는 최근 우크라니이나 사태를 계기로 나토 가입을 신청했고, 인도태평양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과의 안보협력에도 관심이 많다.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정성, 거대 디커플링 가능성, 그리고 한반도 문제와 한일관계 등 여러 문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