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2016년 9월 13일, 히로시마평화연구소와 함께 동평구 민관네트워크 학술회의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모여 동북아평화협력구상 국내외 구축방안 및 실행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진창수 소장과 이상현 연구기획본부장을 비롯한 15명의 한국측 전문가들과 키카와 겐 히로시마평화연구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일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원자력 안전과 재난관리, 환경분야의 현 이슈를 분석하고 이들 분야의 민관네트워크 구축계획 및 확산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