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3월 28일(화), 'THAAD'를 주제로 2017년 제6차 정세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상현 연구기획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이대우 안보전략연구실장이 발제자로 참석하여 ‘한국형 3축 체계(①미사일방어체계(KAMD, Korea Air and Missile Defense), ②킬체인(Kill-Chain), ③대량응징보복(KMPR, Korea Massive Punishment & Retaliation))’ 구축과정을 통해 사드포대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사드배치를 둘러싼 국내외적 논란과 해결책 마련방안에 관하여 발표하였다. 이실장은 독자적인 핵무장이나 전술핵도입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속 북한의 핵미사일 무력화를 위해서는 미사일방어체계를 포함한 3축체계 완성과 한반도 THAAD 배치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발제문은 수정·보완되어 추후 정책브리핑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