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지난 6월 28일(목),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남북관계 전망과 개성공단”을 주제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백학순 세종연구소장의 개회사와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의 축사와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 및 김진향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이재정, 정동영,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 경협 및 개성공단 발전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