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8월 21일(화) 중국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에서 "한반도 정세변화와 동북아 지역협력"을 주제로 세종연구소-길림대학-북경대학 동북아포럼 2018을 개최하였다. 세션별로 "북한 비핵화진전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중국과 한반도 관계 변화 및 전망", "한반도 신경제지도 및 동북아지역경제 협력 "에 대해 논의한 이번 포럼에는 백학순 소장, 정성장 연구기획본부장, 양운철 북한연구센터장, 이성현 통일전략연구실장, 정재흥 연구위원, 최완규 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최정일 전주독일대사, 장후이즈 길림대학 조선-한국연구소 소장, 위시아오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 원장, 청위주이 북경대학 아태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