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12.11(화), 뉴국제호텔에서 “주요국 남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 발전 과제”를 주제로 2018 제9차 세종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백학순 소장의 개회, 박지광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정환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조사담당관, 이면우 세종연구소 부소장, 박재경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국장, 최윤정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최경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센터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하여 주요국 남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 발전 과제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정환우(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국의 동남아정책”

-이면우(세종연구소), “일본의 동남아정책: 한국의 신남방정책에의 함의”

-박재경(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신남방정책의 추진현황”

-최윤정(세종연구소), “한·인도 파트너십 도약을 위한 신남방정책 발전 과제”

-최경희(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센터), “한·아세안 협력 현황과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추진 방향”

이번 포럼에는 서정인 외교부 본부 대사, 박사명 한국동남아연구소 연구위원, 김찬완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박사, 정재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이재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 그리고 조경환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 부본부장이 참석하여 한국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정책 제언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