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화) 개최된 세종연구소 2024년 제4차 정세토론회에서 최윤정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인도태평양 정세 변화와 정책적 함의"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본 정세토론회는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인도-태평양은 일본, 호주, 인도, 미국 등에서 이미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국가 고유의 전략적 목표 아래 발전시켜온 지역 개념이며 2023년 말 기준으로 약 15개 남짓한 국가 및 지역기구가 중국의 지역 내 확장을 견제, 지역 발전이라는 목적으로 인도-태평양 전략 국가의 대열에 합류하였다.

많은 국가들이 인도-태평양 전략에 동참하면서 새로운 협력의 공간과 의제를 양산하였으며 글로벌 중추국가의 정체성을 가진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의 기틀을 가져야 할 것이라 발표했다.

※ 발표 및 토론 내용은 추후 세종정책브리프로 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