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9월 23일(월), 『2019 서울-워싱턴 포럼(워싱턴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Prospects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백종천 이사장, 백학순 소장, 우정엽 미국연구센터장, 김기정 연세대 교수,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장을 포함한 다수의 한측 전문가들과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미국외교협회(CFR) James Lindsay 부소장, Robert Einhorn 전 미국무부 차관보, 전 주한대사를 지낸 Thomas Hubbard, Kath Stephens, Mark Lippert 대사 및 조지타운대 Victor Cha 교수 등과 한미동맹과 동북아 안보 현황을 평가하고 역내 안보 강화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미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