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와 한국교류재단(KF)이 주최하고 주요코하마 대한민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2018년 요코하마 한일관계 심포지엄이 “새로운 한일관계와 동북아평화”를 주제로 지난 5월 25일(금) 일본 가나가와 한국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일본 대학의 전문가, 도도부현의 정책 담당자들에게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여론조성 및 동북아 질서에 대한 한국의 정책과 통일 준비에 대한 일본의 협조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진창수 세종연구소장, 이명렬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 츠네카와 케이치 동경대 명예교수, 오사와 분고 치바과학대 교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한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반도 정세변화와 동북아평화에 관해 토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