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지난 7월 10일(수)~13일(토), 중국 북경에 위치한 국제전략연구기금회 대회의장에서 ‘2019 한·중 싱크탱크 전략포럼’을 개최하였다. 한반도 평화·비핵 구축과 동북아 다자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백학순 소장과 정성장 연구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세종연구소 중국 전문가들과 장재복 공공외교대사, 위성락 전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 정상기 전 외교부 동북아협력 대사, 김기정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 외 다수의 정부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푸잉 중국 외교부 전 부부장, 위홍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전 부부장 및 중국 대표 싱크탱크(중국국제문제연구원(CIIS), 상해국제문제연구원(SIIS) 외) 소속 전문가들과 한반도 비핵화와 한중관계, 한미중, 남북중 3자 관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