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2016년 5월 26일(목),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동북아평화협력구상 민관네트워크 구축전략’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하였다.

'2016 제주포럼' 둘째 날 진창수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동북아평화협력센터장인 이상현 연구기획본부장과 김균태 원자력안전기술원 비상대책단장,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전략연구실장이 발표자로 참석하여,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이하, 동평구)내 외교, 원자력, 환경분야의 국내외 민관네트워크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성과를 점검하였으며, 향후 추진방향 및 지속적인 국내외 민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 토론자로는 김수인 외교부 외무사무관과 국립외교원 김태환, 고재남 교수가 참석하여, 동평구 내 각 협력 분야별 국내외 민관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고, 오는10월 열리는 '제3차 동북아평화협력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본 회의는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외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차 동북아평화협력으로 결집시켜 성공적인 행사를 기획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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