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11월 24일(금), 일본 동경에서 “북한위기에 대한 각국의 대응”을 주제로 한일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한일관계의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북한의 위기에 대한 한중일 각국의 대응에 대한 전망, 동북아 질서에 대한 한국의 정책과 통일 준비에 대한 일본의 협조 확대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진창수 세종연구소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을 비롯한 대학 및 싱크탱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일본 호소야 유이치 게이오대학 교수, 엔도 켄 홋카이도대학 교수를 포함 일본 외무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향후 한국과 일본의 대응방안에 관하여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