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7월 11일(화) “사드 문제와 한·미·중 협력 방향”을 주제로 2017년 제13차 정세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양운철 부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정성장 통일전략연구실장이 발제자로 참석하여 사드 배치 득실에 대한 종합적 평가 및 향후 한·미·중의 협력 방향에 대한 정책 제언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장 실장은 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사드를 대중 외교적 지렛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발제문은 수정·보완되어 추후 정책브리핑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