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화) 개최된 세종연구소 2024년 제7차 정세토론회에서 이면우 세종연구소 부소장이 "일북관계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본 정세토론회는 최윤정 외교전략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올해 들어서 한동안 소원했던 일본과 북한 사이의 관계에 새로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기시다 총리의 납북 일본인과 관련한 1월 30일 국회 시정연설과 연관되어 있는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하였다.

이제까지 일본이 진행한 대외관계 또는 일본과 타국 간의 2국간 관계에 있어서 작용하는 변수들은 크게 국제환경 변수, 지역환경 변수, 양국간 변수, 그리고 각국의 국내적 변수의 네 가지가 있으며 냉전의 붕괴 이후 일본과 북한 사이에는 그 이전과는 다르게 좀더 활발한 정부간 교섭이 진행됐다고 발표하였다.

※ 발표 및 토론 내용은 추후 세종정책브리프로 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