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12월 8일, 외교부의 후원으로 시애틀 소재 NBR (National Bureau of Asian Research)과 서부지역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추세와 도전요인, 한미일 안보협력, 한미동맹의 역할과 확장억지 등을 주로 논의했다. 한국측 참석자는 이상현 소장과 김재천(서강대), 반길주(고려대 일민연구원), 김동찬(연세대), 이수훈(KIDA), 이성원(세종연구소) 박사 등이다.
NBR 측에서는 William McCahill (Advisor, NBR), Michael Wills (Executive Vice President, NBR), Ian Oates (Interim Associate Director, Center for Korea Studies, University of Washington), Jerome Siangco (Project Manager, NBR)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