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2021년 10월 27일(수), 서머셋팰리스 호텔 서울 세미나룸에서 “AUKUS 출범과 인도·태평양 전략환경 변화”라는 주제로 2021년 제8차 세종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제8차 세종정책포럼은 이상현 세종연구소 소장의 개회사와 이대우 박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이번 포럼은 제1세션 : “인도·태평양 전략환경 평가”, 제2세션 :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패널들이 모두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제1세션에서는 “인도·태평양 전략환경 평가”란 주제로 김기범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를 하였고, “인도·태평양 전략환경과 미·중의 안보전략” 이라는 주제로 최우선 국립외교원 교수, 박재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하였다.
제2세션은 “지정학적 대응” 이라는 주제로 김영호 국방대학교 교수, 강석율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를 하였고, 뒤이어 “지경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정인교 인하대학교 교수, 최윤정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발표를 하였으며 발표 후 참석한 패널들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에는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이 옵저버로 참석하여 보다 폭넓은 토론이 되었다.
기타세부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김기범(한국국방연구원), 이재현(아산정책연구원), “인도·태평양 전략환경 평가”
- 최우선(국립외교원), 박재적(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태평양 전략환경과 미·중의 안보전략“
- 김영호(국방대학교), 강석율(한국국방연구원), “지정학적 대응”
- 정인교(인하대학교), 최윤정(세종연구소), “지경학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