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2021년 12월 21일(화), 세종연구소 2층 소회의실에서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CICIR)과 "새로운 미중관계 추세와 한반도 정세 변화 가능성" 이란 주제로 제27차 세종-CICIR 공동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의 위엔펑(Yuan peng) CICIR 원장의 개인적 사정으로 후지핑 부원장의 환영사와 세종연구소 이상현 소장의 답사로 제27차 세종-CICIR 공동 화상회의가 시작되었다. 후지핑 CICIR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미중관계와 동북아 정세” 라는 주제로 양원징 CICIR 미국연구소 연구원(한반도 연구센터 주임), 이동민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 발표를 하였고 참석자 전원의 종합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제2세션에서는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한반도 문제 및 한중관계” 라는 주제로 정재흥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천샹양 CICIR동북아연구소 부연구원이 발표를 하였고, 참석자 전원이 토론을 하였다.
세션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제1세션 '미중관계와 동북아 정세'
제2세션 '한반도 문제 및 한중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