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 사이버안보센터는 8월 23일(화) 서머셋팰리스(서울)에서 '사이버안보와 사이버수사에서 디지털정보 수집의 과제'를 주제로 「제5차 세종사이버안보포럼」(이하 '동 포럼')을 개최하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의 디지털정보 수집은 국가 안보와 범죄 수사 등에 있어서 필수적인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가 안보와 범죄 수사에 있어 디지털정보 수집에 대한 논의가 소홀하였다는 점에서, 동 포럼은 관련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 맞춰 사이버안보와 사이버범죄에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정보 수집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동 포럼에서 김창섭 센터장(세종연구소 사이버안보센터)은 '해커 추적과 디지털정보 수집을 위한 사이버안보 법제 개선'에 대해, 김기범 교수(성균관대학교)은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한 정보 수집과 국제협약 고찰'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에 박춘식 교수(아주대학교), 윤상필 박사(고려대학교), 양근원 특임교수(고려대학교), 전현욱 실장(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각 세부 주제에 대해 토론하였고, 이 밖에도 관련 전문가들이 자유토론에 참가하였다.
성황리에 마친 동 포럼에 대한 주요 언론 보도는 다음과 같다. (URL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됩니다)
- "사이버공격 대응, 기존방식 한계... 능동적으로 해커 추적해야" (연합뉴스, 2022. 8. 23.)
https://m.yna.co.kr/amp/view/AKR20220823128000504
- 김창섭 세종 사이버안보센터장 "저장통신 감청 허용 등 안보 목적 정보수집제도 도입해야" (전자신문, 2022. 8. 23.)
https://www.etnews.com/20220823000091
- "사이버안보·수사 위한 '디지털정보 수집' 법·제도 절실" (정보통신신문, 2022. 8. 23.)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23
- 해커 누굴까 '역추적' 가능해야…"디지털정보 수집 법제화 시급" (아이뉴스24, 2022. 8. 23.)
https://www.inews24.com/view/1512875
- 세종연구소, 제5차 세종사이버안보포럼 개최 (데일리시큐, 2022. 8. 23.)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201
- 세종연구소, '제5차 세종사이버안보포럼' 개최 '사이버안보와 사이버수사에서 디지털정보 수집의 과제'가 주제 (오마이뉴스, 2022. 8. 2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59445
**첨부된 결과보고서는 영리 목적 이용 등의 이유를 불문하고 세종사이버안보센터(또는 발제자, 토론자)의 동의 없이 발제문 및 토론문의 무단 복제·인용·배포 등 일체의 행위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