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12월 15일 주한 EU 대표부와 Indo-Pacific Roundtable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현 소장과 Maria Castillo Fernandez EU대사, Richard Tibbels 대사 (EU Indo-Pacific Strategy), Michael Pulch 대사(EU대외관계청)와 EU 소속 국가들의 대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국측 전문가로는 김창범 대사(전 EU 및 벨기에 대사), 최윤정 연구위원(세종연구소 인도태평양연구센터장), 전혜원 박사(국립외교원), 박재적 교수(한국외대), 김정섭 박사(세종연구소 부소장), 이면우 박사(세종연구소 부소장), 김덕기 제독(한국해양전략연구소), 박주현(한국해양전략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Pulch 대사가 Coordinated Maritime Presence in the North Western Indian Ocean (CMP NWIO)을, 한국 참석자들은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소개하고 향후 가능한 한-EU 간 해양안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