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12월 16~17일 양일에 걸쳐 "한반도 핵전쟁 가능성과 한미동맹의 과제"를 주제로 2022 한미핵전략포럼을 진행하였다.
포럼은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의 개회사와 이상현 세종연구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4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제1세션은 "북한의 핵위협과 동북아 안보 상황 평가"의 주제 하에 박휘락 전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로버트 켈리 부산대 정외과 교수의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로버트 아인혼 전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 특별보좌관,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동북아시아담당 선임연구원과 대릴 프레스 다트머스 대학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제2세션은 "한국의 북핵 대응 옵션 평가"의 주제 하에 아담 마운트 미국과학자연맹 선임연구위원,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의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제니퍼 린드 다트머스 대학교 교수, 이정훈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창위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제3세션은 "한국의 북핵 대응과 미국의 선택"의 주제 하에 로버트 아인혼 전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 특별보좌관, 대럴 프레스 다트머스 교수의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로버트 켈리 부산대 정외과 교수, 정경영 한양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제4세션은 "북핵 공동 억제 방안"의 주제 하에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동북아시아담당 선임연구원, 제니퍼 린드 다트머스 대학 교수의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아담 마운트 미국과학자연맹 선임연구위원, 박영준 국방대 교수, 김민형 경희대 정외과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