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12월 15일 제4차 한중 고위급 씽크탱크 회의를 개최했다. 

중국 측에서는 관유페이(關友飛) 중국 국제전략연구기금회 부회장, 탕용셩(唐永勝) 전 중국 국방대학 국가안보학원 부원장, 추궈홍(邱國洪) 전 주한대사, 장투오셩(张沱生) 국제전략연구기금회 주임, 주펑(朱锋) 난징대 국제관계학원 원장, 양시위(楊希雨)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주임, 리난(李枏)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주임, 푸샤오(符曉) 국제전략연구기금회 부비서장 등 비중있는 인사들이 참여했다. 한국측은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과, 이상현 세종연구소 소장, 신정승 전 주중대사,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김준형 한동대교수,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제협력센터장, 정재흥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궁커위 세종연구소 KT&G 펠로우 등이 참석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관계, 북핵 문제, 한중 관계의 도전과 기회 등의 주제를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