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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세종국방포럼] 제7차 북한 핵실험과 한미 억제전략의 과제

등록일 2022-06-23 조회수 2,171

세종연구소는 6월 22일(수) 10:00~12:00, 서머셋팰리스 호텔 서울 세미나룸에서 "제7차 북한 핵실험과 한미 억제전략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5차 세종국방포럼을 개최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장혁 한국안보정책연구소장(前 청와대 국방비서관)과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前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이 임성남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前 외교부 차관)의 사회 아래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번 포럼은 발제 후 토론으로 이어지던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사회자의 질의에 발제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임성남 연구위원은 북한 7차 핵실험 전망, 7차 핵실험의 목적, 북한의 핵 교리(Nuclear Doctrine), 디커플링(Decoupling) 우려, 확장억제,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및 자체 핵무장 등 6가지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발제자들은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사회자와 발제자들의 질의응답이 끝난 후에는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종합 토론에서는 군, 정부 부처 관계자, 언론, 군사학계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본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본 회의의 전체 영상은 세종연구소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g66qIcyVAts)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포럼과 관련한 언론 보도는 하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홍제성. "전문가들 "北핵탄두 직경 60㎝ 추정…극초음속엔 더 작아져야"". 연합뉴스. (2022. 6. 22.)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2089500504?input=1195m 

 

2. 유영규. "전문가들 "북 핵탄두 직경 60㎝ 추정…극초음속엔 더 작아져야"". SBS. (2022. 6. 2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95462&plink=ORI&cooper=NAVER


3. 이정석. "세종국방포럼서 전문가들 "北 핵실험 강행할 것…핵심은 탄두 소형화"". 리버티코리아포스트. (2022. 6. 22.)

http://www.lkp.news/news/articleView.html?idxno=2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