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2016년 5월 31일(화), ‘위안부합의의 이행과 한일관계’를 주제로 세종정책포럼 Special Session 2를 개최하였다. 진창수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이원덕 국민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하여 재단설립의 방향성과 한일관계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이어진 제2세션 라운드테이블에는 고상두 연세대학교 교수, 김재철 가톨릭대학교 교수, 서승원 고려대학교 교수, 오태규 한겨례신문 기자, 이면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 하종문 한신대학교 교수, 황영식 한국일보 기자가 패널로 참석하여 한일관계를 위한 정책 제언과 양국관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심도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