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2020년 5월 20일(수), “코로나 사태 이후, 2020 하반기 북한의 대남 및 대외관계: 예측과 대응” 을 주제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20년 제5차 세종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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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학순 세종연구소 소장의 개회사 및 사회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김갑식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 김병연 서울대학교 동북아시아연구센터장,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안정식 SBS 북한 전문기자, 이동률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전영선 건국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하였고, 양운철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 우정엽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고문이 패널로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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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다.

- 김갑식(통일연구원), "북한정치"

- 김병연(서울대학교), "북한경제"

- 민정훈(국립외교원), "대미관계"

- 안정식(SBS), "김정은 건강관련 보도와 대남 및 대외관계"

- 이동률(동덕여자대학교), "대중관계"

- 전영선(건국대학교), "북한 사회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