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8월 24일(목),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일본 동아시아총합연구소, 한백통일재단과 공동으로 2017 동아시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급변하는 동아시아 정세와 한반도 평화체제 및 통일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세션별로 북핵문제와 동북아정세, 그리고 동북아 평화협력의 방향과 한반도 통일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과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세종-LS 펠로우는 2세션에 참석하여 각각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남북한 관계의 쟁점과 과제",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관계의 쟁점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