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2.22(목),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평창올림픽 이후 한반도 안보에 관한 한일 시각 좌담회"를 진행하였다. 진창수 소장과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상, 그리고 정승조 전 합참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좌담회는 "한·일 군사·안보 현안과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한일간의 안보협력이 정치 문제화되면서 협력에 제약이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북한 도발에 대응한 한일·한미일 군사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세종연구소-중앙일보 긴급 좌담회: 평창올림픽 이후 한반도 안보에 관한 한일 시각 좌담회
등록일 2018-02-23 조회수 5,273
세종연구소는 2.22(목),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평창올림픽 이후 한반도 안보에 관한 한일 시각 좌담회"를 진행하였다. 진창수 소장과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상, 그리고 정승조 전 합참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좌담회는 "한·일 군사·안보 현안과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한일간의 안보협력이 정치 문제화되면서 협력에 제약이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북한 도발에 대응한 한일·한미일 군사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