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학술행사

한미 연구소 공동세미나 – 로스엔젤레스

등록일 2024-12-06 조회수 297

세종연구소는 12월 6일 로스엔젤레스 소재의 연구소 2곳에서 ‘한미 연구소 공동세미나’를 진행했다.


“美 신 행정부의 대외정책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한 한미 연구소 공동 세미나는 한국과 미국의 정책 전문가들을 초대해 트럼프 행정부 2기의 대외정책 변화를 전망하고, 한미동맹, 한미일 삼자 협력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세미나 개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2기의 대중국(대만) 정책, 대북한 정책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국의 접근과 한미 공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로스엔젤레스 지역에서 진행된 한미 연구소 공동세미나에 참여한 한국측 인사는 아래와 같다.
- 세종연구소 김현욱 소장
- 세종연구소 김정섭 수석연구위원
- 세종연구소 정재흥 선임연구위원
- 세종연구소 이성원 연구위원
- 서강대학교 김재천 교수
- 통일연구원 김진하 선임연구위원

12월 6일 오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소재 랜드 연구소(RAND Corporation)와 세종연구소의 공동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인도-태평양 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관계, 대만 문제, 북한 핵 문제, 러시아-북한 협력, 그리고 우크라이나 문제를 주제로 참석자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RAND측의 간담회 참석자는 아래와 같다.
- Barry Pavel (Vice President)
- Bruce Bennett (Adjunct Senior International/Defense Researcher)
- Fabian Villalobos (Senior Engineer, Professor of Policy Analysis)
- Heather Williams (Senior International/Defense Researcher)
- Lisa Saum-Manning (Senior Political Scientist)
[화상 참여]
- Derek Grossman (Senior Defense Analyst)
- Cortex Cooper (Senior International/Defense Researcher)
- Naoko Aoki (Political Scientist)

이어서 12월 6일 오후 캘리포니아 말리부 소재 페퍼다인 대학 공공정책대학원과 세종연구소의 간담회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 변화와 대만 문제, 북러 협력,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페퍼다인 측 참석자는 아래와 같다.
- Kiron Skinner (Chair of International Relations and Politics)
- Lee B. Kats (Vice Provost)
- Duncan Wood (President, CEO, Pacific 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