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지난 8월 8일(화),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미 간 현안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2017년 제15차 정세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우정엽 객원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하여 지난 6월 한미정상회담 이후 미 정부, 의회, 싱크탱크 인사들의 인식 분석을 통해 한미간 존재하는 시각차에 대해 발표하였다. 우 연구위원은 신뢰 부분에 있어 한미 간에 여전한 문제가 존재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주요 관계국과의 관계에 있어 불필요한 정책적 낭비를 줄여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적 방향을 확립하고, 그에 대해 주요 관계국과의 적극적 외교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발제문은 수정·보완되어 추후 정책브리핑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