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4월 25일(화), “트럼프-아베 정부의 미일관계: 정책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2017년 제8차 정세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면우 외교전략연구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김성철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하여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미일관계를 평가하고 미국과 일본의 동맹·안보·경제 정책 동향을 분석하였다. 김성철 연구위원은 미일 동맹강화와 군사력 증강에 대비하여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고, 주변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시켜 미중일러의 관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발제문은 수정·보완되어 추후 정책브리핑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