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는 6월 12일(월), “트럼프 정부 시기 미중관계와 한반도”를 주제로 2017년 제11차 정세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면우 외교전략연구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이태환 교육연수본부장이 발제자로 참석하여 시진핑과 오바마 2기 정부, 트럼프 정부 시기의 미중관계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중관계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 본부장은 트럼프 정부가 북핵문제를 우선순위에 놓고 있음에 따라 북핵문제가 미중관계 재정립에 있어 시금석이 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며 향후 대북 압박에 대한 국제공조 유지를 위한 한미중간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발제문은 수정·보완되어 추후 정책브리핑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