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레터

세종뉴스레터 2022년 2월호(제82호)

2022-02-14 조회수 : 1,619





제82호 (2022.2.7)
 신간안내

  ASEAN-ROK Partnership in the Indo-Pacific Era: Consolidation and Expansion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질서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지역은 인도-태평양이다. 격화되는 미중 경쟁과 코로나19 팬데믹의 파장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도전이 될 뿐만 아니라 다자주의와 규칙 기반 질서의 근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본 연구는 태동하는 인도-태평양 시대 한국이 지역 협력의 앵커로서 아세안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하고 이를 미국, 유럽, 인도 등 다른 지역 파트너와의 협력으로 확대함으로써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찾아보고자 한다.
 연구소 행사 안내
1. 제28기 세종국가전략연수과정 입교식
  1) 일시: 2022년 2월 7일(월), 11:00~
  2) 장소: 대강당
2. 정세토론회
  1) 제3차 정세토론회
     - 일시: 2022년 2월 8일(화), 10:00 - 11:30
     - 장소: 2층 소회의실
     - 주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러의 지정학적 충돌: 원인, 성격, 시사점”
     - 발표: 홍완석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 사회: 이대우 안보전략연구실장

   2) 제4차 정세토론회
     - 일시: 2022년 2월 22일(화), 10:00 - 11:30
     - 장소: 2층 소회의실
     - 주제: “대일본 공공외교의 발전방향”
     - 발표: 진창수 수석연구위원
     - 사회: 최윤정 외교전략연구실장
3. 제3차 세종국방포럼
   - 일시: 2022년 2월 23일(수), 10:00~12:00
   - 장소: 서머셋팰리스서울
   - 주제: “선제타격과 사드 추가 배치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4. 제1차 세종정책포럼
   - 일시: 2022년 2월 23일(수), 14:00~18:00
   - 장소: 서머셋팰리스서울
   - 주제: “우크라이나 사태의 쟁점과 함의”
 정책·학술행사
 ○ 일시: 2022년 1월 25일(화)
 ○ 주제: “주요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전략 비교와 함의: 미국 · 유럽
            · 일본 · 인도 · 아세안을 중심으로'
 ○ 장소: 대회의실
 ○ 일시: 2022년 1월 27일(목)
 ○ 주제: “랜섬웨어와 국가안보”외
 ○ 장소: 서머셋팰리스서울
 출판

세종정책브리프
[세종정책브리프 2022-01] 2021년 북한경제 평가와 2022년 경제정책 전망 | 최은주

정세와정책 2022-2월호
[정세와 정책 2022-2월호-제10호]북한의 미사일 연속 시험발사 배경과 한반도 정세 전망 | 정성장

[정세와 정책 2022-2월호-제11호] 오미크론 확산이 국제경제에 미치는 영향 | 장영욱

[정세와 정책 2022-2월호-제12호] 바이든 행정부 외교의 중요 시험대가 된 우크라이나 위기 | 신범식

세종논평
[세종논평 2021-15] 중국 부동산 버블의 구조적 문제와 경제 위기설 | 김기수

[세종논평 2021-16] 서방과 러시아의 지정학 갈등과 우크라이나 위기 | 정은숙



세종정책연구
[세종정책연구 2021-06] 최근 미중 군사안보 경쟁과 대만해협 위기 | 정재흥
중국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및 쿼드 추진,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 미군 주도의 역내 미사일 방어망(MD)과 미사일 전략무기(중장거리 미사일) 역내 배치 가능성 등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미국은 새로운 대중전략 추진차원에서 전 세계 동맹국과 나토(NATO)협력강화, 인도-태평양 전략과 쿼드추진,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한국의 적극적인 동참 요구가 예상된다.
[세종정책연구 2021-07] 김정은 정권의 대남정책 결정 요인: 지속과 변화 | 정성장
한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를 추구하면서도 비핵화 협상의 실패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할 것이다. 한국 정부는 육해공군의 미사일을 통합적으로 지휘운용할 전략사령부를 창설함으로써 전작권 전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칼럼/인터뷰
[칼럼] 中 갈등 속 미래 위한 韓의 선택 | 이면우 [서울경제]
[오피니언] 이제라도 ‘남북 쇼’ 환상 버려야 한다 | 이상현 [문화일보]
[콘퍼런스] "이종석 “선제타격, 무모하고 위험” VS 김성한 “지도자가 강력한 의지 나타내야” | 이종석, 김정섭" [The JoongAng]
[사이버안보포럼] 안보 위기 초래하는 랜섬웨어 국가적 대응 필요 | 세종연구소 [디지털타임즈]
[기고] What North Korea’s Missile Testing Means for the Korean Peninsula | 정성장 [The National Interest ]
[인터뷰] North Korea fires suspected missile into sea amid stalled talks | 정성장 [CBC]
[인터뷰] South Korea promotes supply chain diversification to reduce China risks (韩国面临的中国风险:本国中心供应链、矿产资源武器化) | 최윤정 [VOA]
[인터뷰] И 北朝鮮、核実験や大陸間弾道ミサイル発射の再開検討か 金総書記「物理的力をより確実に」米国への対抗で | 정성장 [도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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