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레터

세종뉴스레터 8월 3주(Vol.97/2022.8.18)

2022-08-18 조회수 : 1,892

   안보,외교,통일분야 국가전략을 선도하는 세종연구소 

  세종 뉴스레터

8월 3주(Vol.97/2022.8.18.)
 8월 행사 안내
1. 제15차 정세토론회
     1) 일시:2022년 8월 23일(화), 10:00~11:30
     2) 장소: 대회의실
     3) 주제: 인도태평양 공급망 재구성을 위한 노력: 평가와 시사점
2. 제5차 사이버안보포럼
     1) 일시:2022년 8월 23일(화), 14:30~17:30
     2) 장소: 서머셋 팰리스
     3) 주제: 사이버안보와 사이버수사에서 디지털 정보 수집의 과제
3. 한-인도 전략포럼(India Foundation, 인도대사관과 공동 개최)
     1) 일시: 2022년 8월 26일(금), 10:00~11:30
     2) 장소: 서머셋 팰리스
     3) 주제: 인도태평양 시대 한-인도 협력
4. 제7차 세종정책포럼
     1) 일시: 2022년 8월 26일(금), 14:00~18:00
     2) 장소: 서머셋 팰리스
     3) 주제: 2022년 미국 중간선거 이후의 미국 정치•외교
 연구소 동정

1. 이사장 동정
문정인 이사장은 지난 8월 8일-10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개최된 “동북아시아 비핵무기지대 조약을 추진하는 국제의원 연맹 (P3+3)” 발기 모임에 특별 고문 자격으로 참석, 개회 연설을 했다. 그리고 나가사키 원폭 투하 77주년 추모행사에도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홍익표, 이재정, 김성원, 정희용 의원이, 그리고 일본 측에서는 하라구치 가즈히로, 곤도 쇼이치, 쿠시부리 마리, 그리고 야마다 의원 등이 참석한 이 모임에서는 동북아 비핵무기지대 조약을 추진하는 국제의원 연맹 설립 선언이 채택되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 모턴 핼퍼른 전 미국무부 정책실장이 축사를 했다.

이 모임은 지난 2019년 세종연구소와 일본 나가사키 대학 핵무기폐기연구소 (RECNA) 가 공동 개최한 워크숍에서 채택한 정책 제언에 영향을 받은 바 크다고 밝히고 있다. 당시 이 두 연구소는 5개 항의 정책 제안을 제시한 바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동북아 전체의 공동안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2)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 보장을 모색하며, 3) 동북아의 포괄적 안전 보장과 동북아 비핵무기지대를 동시에 추구하는 투트랙 어프로치 추구하며, 4)이 구상에 대한 동북아 각국과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는 동시에, 5) 이를 위해 한일 협력, 특히 의원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이 모임에 참석한 한일 의원들은 금년도 하반기 미 의회를 방문, 미 의원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한 후, 중국, 러시아, 북한, 몽골 의원들이 참가하는 “동북아 비핵무기지대화 의원 연맹 (Parliamentarians for P3 +3)”을 제도화할 예정이다.

8월16일(화) 개최된 세종연구소 2022년 제14차 정세토론회에서 정재흥 연구위원과 정계영 차이나펠로우가 "중국의 시각에서 바라본 북중동맹관계 형성과 변화 요인"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본 정세토론회는 이대우 안보전략연구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세종연구소는 2022년 8월 16일(화) 15:45~17:15 맨스필드재단 아시아 차세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세종연구소 이상현 소장, 이면우 부소장, 최윤정 외교전략연구실장 등과 함께 “아시아 안보, 경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연구소는 2022년 8월 17일(수) 주한 대만대표부 방문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양광중 신임대표, 필수연 참사관, 손연추 서기관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세종연구소 문정인 이사장, 이상현 소장, 이면우 부소장, 정성장 수석연구위원 등과 함께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칼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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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펠로시 아시아 순방 마무리...복잡해진 한반도 정세 | 우정엽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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