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레터

세종 뉴스레터_Vol_07

2015-11-17 조회수 : 3,294

Newsletter Vol.07
(2015.11.17일자)

2015 동북아평화협력포럼 개최

‘동북아 다자협력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 하에 세종연구소 주최, 외교부 후원으로 「2015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이 10. 27(화), 15:00 「그랜드 힐튼 서울」(홍은동 소재)에서 개최되어 29일(목)까지 3일간의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개회식은 진창수 세종연구소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 환영사(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기조연설(박준우 세종연구소 이사장,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 성 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동아태 부차관보, 로그비로프 러시아 외교부 특임대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 전체회의1 」대사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의 주재로 역내 주요국의 주한외교사절을 비롯해 주한 EU 대표부 대사, 유럽안보협력기구 사무총장 특보가 참석해 "동북아 평화협력증인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정부 대표단 및 EU, OSCE, NATO 등 국제기구 대표 20여명, 주한외교단 30여명, △에너지 안보, 사이버스페이스, 환경, 재해?재난 등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협력의제 관련 국내외 학계 및 국제기구 전문가 30여명, 그리고 국내학자, 관료, 언론인, 학생 등 총 250여명이 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에 대한 국내외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8일은 △에너지 안보, △사이버스페이스 협력, △환경보호, △재해?재난 구호 4개 소주제별로 분과토의를 갖고 그 결과를 토대로 29일 이상현(세종연구소 동북아평화협력 연구센터장)의 사회로 분과토의 결과 및 평가, 정책제언을 발표하고 진창수 세종연구소장의 폐회사로 3일간의 동북아평화협력포럼를 마쳤다.      

제15차 정세토론회


세종연구소는 11월 10일(화), 소회의실에서 제15차 정세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정세토론회는 "국경에서 본 북중관계와 북한 실태"라는 주제로 이종석 수석연구위원이 발표를 하고, 진창수 연구소장을 비롯 전연구위원들이 참석하여 ‘북-중 간 경제협력 및 교류현황, 북한 실태’등에 대하여 브리핑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세와 정책 2015-11]
? 한미정상회담: 결과, 성과...   [이대우]
? 두차례에 걸친 중·러 '해상...  [정은숙]
? 당 창건 70주년, 북한은 ...    [백학순]
? 플라자(Plaza) 합의 30년...    [김기수]
? 이산가족상봉 이후 남북...    [홍현익]
[세종 정책브리핑 2015-5]
? 국경에서 본 북중관계와 북한실태
[이종석]

일본외교와 동아시아 국제관계 / 김성철

이 책에는 일본 전후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되는 민주당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비롯해서 다양한 일본의 외교정책 관련 논문이 포함되어 있다. 국제질서의 변화 및 세계경제위기의 함의뿐만 아니라 미일관계와 중일관계 및 한중일관계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정책적으로 분석하고 한국외교의 진로를 고찰하고 있다. 동아시아는 경제적 상호의존, 불안정한 안보환경 등 다양한 논점이 있는 지역이다.......

[기사]황병서 4 → 3위, 김기남 7 → 5위…또 바뀐 북 권력서열 / 정성장
[인터뷰]北 권력 구도, 빨치산 2세 쇠퇴·신진그룹 부상 / 정성장
[인터뷰]北 최룡해 어디 갔나? 조문 수행에도 빠져....... / 정성장
[인터뷰]北 최룡해 신병이상? 北 권력엘리트 요동 예고 / 정성장
[인터뷰]36년 만의 ‘당 대회’…체제 결속 가속화 / 정성장
[TV출연/뉴스]北, 개성공단 출입제한 이틀 만에 철회 / 홍현익
[기사] LA서 열린 한반도 통일 컨퍼런스

  『국가전략』 원고 공모
    - 세종연구소의 계간지 『국가전략』은 시사성과 학술성을 갖춘 논문을 수시로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연구소 홈페이지(www.sejong.org),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el) 031-750-7614, (Fax) 031-754-0100, public@sejong.org (『국가전략』편집위원회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