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다자협력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 하에 세종연구소 주최, 외교부 후원으로 「2015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이 10. 27(화) 오후 15:00 「그랜드 힐튼 서울」(홍은동 소재)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개회식은 진창수 세종연구소 소장의 개회사, 박근혜 대통령 환영사(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기조연설(박준우 세종연구소 이사장,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 성 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동아태 부차관보, 로그비로프 러시아 외교부 특임대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종연구소와 서울경제신문은 외교부 후원으로 2015년 10월 21일, 제1회 한중일 미래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지역정세의 변화에 즈음하여 동북아시아의 핵심을 이루는 한중일 3국간의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한중일 미래포럼'을 구상하여 역사인식을 비롯하여 많은 대립적 요인들이 한중일 3국간에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성장의 한계가 노정된 지금이야말로 협력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세종연구소는 10월 19일(월), 제13차 정세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정세토론회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중일 정상회담의 의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상현 연구기획본부장의 사회 김성철, 이면우, 이상현, 이태환 연구위원과 통일연구원의 신종호박사가 열띤 토론을 가졌다.     

세종연구소는 10월 16일(금),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외교부?통일부 출입기자들을 초청하여 제2차 세종 프레스포럼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중앙일보 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운철 부소장 사회로 진창수 소장의.....